안녕하세요 어려운 법률을 쉬운 이야기처럼 풀어드리는 법률사무소 사람마을의 장재혁 변호사입니다. 채권자취소소송에서 제척기간이 문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채권자가 수익자와 전득자를 공동피고로 삼아 채권자취소의 소를 제기하면서 청구취지로 ‘채무자와 수익자 사이의 사해행위 취소청구’를 구하는 취지임을 명시한 경우 전득자에 대한 관계에서 채무자와 수익자 사이의 사해행위를 취소하면서 채권자취소권을 행사한 것으로 보아야 하는지 여부가 쟁점이 되었는데요. 채 권 자 취 소 권 (취소원인을 알게된 날로부터1년, 취소원인이 있던 날로부터5년내 소제기) 대법원은 다음과 같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채권자취소의 소는 채권자가.......